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의 전학생 (문단 편집) === 최완서 === '''전''' 3반짱. 묘한 색깔의 피부[* 리부트 에서는 평범한 살구색 피부이다.]와 부서진 콧잔등이 포인트. ~~[[전설의 레전드]]의 최대의 수혜자~~[* 윤태식 안동민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보다 강하다는 평가가 거의 대부분이다.] 전학생이 하필 자기 반에와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불쌍한 녀석. 원래는 3반의 톱이라 싸움도 잘했지만, 1화부터 주인공에게 휘말리기 시작하더니[* 다만 시비는 최완서가 먼저 걸었다. 주인공은 잘 지내보자며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984264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916808|씨익 웃은게 전부인데]] '''눈매가 더럽다'''는 이유로 [[자업자득|자기가 학교 뒤쪽으로 끌고 간게 불행의 시작]].] 이윽고 짱 자리도 선뜻 내주고 주인공 밑에서 자기 자리만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게했다. 작중에서는 그냥 제물. 주인공과 처음으로 1 : 1 맞다이를 깠으며 주인공을 몰아붙이다가 순간적으로 주인공의 얼굴에 쫄아들었으며 어쩌다 주인공에 의해 쓰러진 후 무릎빵을 맞고 멀쩡하던 코마저 박살나고 만다. 주인공 입장에선 그야말로 얼떨결에 이긴 셈이지만 어쨌거나 진상은 주인공만 아는거고 수많은 사람들(심지어 김대용과 안동민 같은 짱들마저 보던 싸움) 앞에서 박살난 것이기 때문에 짱 자리는 저절로 주인공이 가져가게 된다. 이후 복수를 외치며 부활하지만 주인공에게 하도 겁을 먹은 상태인데다가 주인공과 황인규가 동맹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복수는 포기하고 주인공의 힘이 되어주겠다고 하며 이후로도 주인공의 옆에서 해설역 + 야라레메카 역할을 맡게 된다. 성격은 그냥 평범하다. 사교성 있고 밝은 친구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뭘 봐 자식들아!' 등 공갈 협박성 발언을 외치고 다니기도 하고 한 방 맞고 넘어지면서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지르는 등 성깔도 꽤 있는 편이다. 애초에 전학온 학생을 집단 구타하려고도 했던 양아치. 다만 싸움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며 이때문에 통합 짱이라는 자리에도 그다지 관심이 없으며 그저 주위 상황에 맞춰 움직이다가 3반의 짱이 된 것 같다. 주인공 왈 황인규와는 정반대되는 스타일. 작중 일반 학생들보다는 훨씬 강한 듯 하지만 주역들은 일반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시즌 2에서는 강창원에게 '''캐허접'''이라고 까였다. [[지못미]] 최완서. 사실 최약체 취급은 전부터도 받고 있었다. 이연희가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도 반박 못하고 우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하고, 김대용도 최완서가 전학생한테 무너졌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전 짱은 빠지라며 무시하기도 했고. 하지만 이 녀석도 은근히 쌘 편이다. 김대용에게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나름 버티며 잘 싸운다. 싸움은 잘하는데 주인공에게 휘말려서 망한 케이스. 그리고 '''1학년들을 평정했던 이승재를 잡은건 최완서'''였다. 그것도 운이 아닌 순수 실력으로! 하필 본인 동급생들에 괴물들이 몰려있어서 그렇지 주먹으로 이름 날릴 법한 실력인 셈. 그래도 스스로를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짱 중에선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평가하고 있고[* 근데 주인공한테는 "김대용은 나랑 비슷한데.. 아마 싸우면 내가 이길걸?" 이라고 말한걸 보아 약간의 허세는 있는듯.] 나중엔 훨씬 괴물인 황인규나 안동민 같은 캐릭터들이 나와서 왠지 동네북처럼 보인다. 그래도 그런 괴물들과 균형을 맞추고 있었다는 점을 보면 역시 쌘 놈이다. 애초에 완서가 그정도도 커버 못치는 떨어지는 놈이었으면 주인공이 오기전에 이미 전교생에게 무시받는 셔틀 반이 탄생했을것이다. 덤으로 반창고는 여전히 안뗀다고 뭐라했는데 당연한게 이건 시즌 1이 단 하루인것처럼 시간 전개가 느려서 그렇다. 시즌 1에서 자신이 나름 비벼보긴 했던 김대용은 강창원에게 '''강자'''라고 인정받았는데 이쪽은 답보 상태. 물론 이쪽은 시즌1에서 황인규에게 밀린게 화나서 단련해서 더 강해졌다고 한다. 그래도, 후속작인 [[전설의 레전드]]가 나오면서 꽤 평가가 올라갔는데, 꽤 강한편으로 보이는 홍승복이 물량에 못이기는 모습이 나오고, 실력이 대놓고 떨어진다고 나오는 손우진에게 물량의 여파로 지면서, 1학년들은 단체로 덤벼도 발라버린 김대용과 나름 합을 겨룬 완서는 역시 짱 먹을 실력은 된다고 입증 된 셈이다. 리부트에서는 '''취급이 매우 안좋다.''' 피부가 살구색으로 변하고 어째선지 처음부터 콧잔등이 박살난 채로 등장. 성격 또한 훨씬 순하고 유들유들해진 느낌. 다만 역시나 1화부터 주인공을 린치하는건 변함없다. 자기보다 훨씬 약한(약하다고 착각 중) 주인공도 어느 정도는 신경 써주고 반 아이들하고도 꽤 잘 지내는 것 같다. 여기선 어쩌다가 진짜 강한 놈이 된 주인공을 상대로 이겼다. 아니 실제로는 그냥 주인공이 넘어진건데 최완서의 럭키 펀치에 쓰러진 것으로 사람들이 오인하면서 완서 본인도 뭔가 이상하지만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주인공을 이겼다고 좋아라 한다. 그러나 이때문에 주인공에게 어그로를 끌게 된다. 게다가 주위 짱들에게 듣는 소리가 어째 험하다. 김대용은 완서와 싸우면서 '너는 내 상대가 안된다'느니 식으로 몰아붙이고 완서에게 발린 (것처럼 보이는) 주인공에게는 '최완서 이하의 수준...'이라면서 간접적으로 완서를 디스하기까지... 황인규 역시 최완서를 두고 짱들 중에선 가장 약하다고 평한다. 주인공 본인마저 짱인 주제에 너무 약하다고 디스했으며 실제로 왼손 하나만으로 최완서를 농락한다. 다만 그 놈의 콜라 캔 때문에... 이후 주인공과 손을 잡고 학교 통합 짱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나 시작하기도 전에 주인공에게 한 방 맞고 바로 날아간다. 아이고 완서야... 이후 마지막 화에서 다시 정신을 차려서 다시 주인공에게 덤비지만 부상까지 입은 주인공에게 제대로 털렸다. 그리고는 주인공의 부하로 들어간다.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에서 간만에 근황이 나왔는데 주인공 바로 옆에서 주인공의 활약(?)과 각 반 짱들의 이야기를 직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냈는데 글쓰는 능력이 있었는지 그게 대박을 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며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설 이름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많던 짱들은 누가 다 해치웠을까]]이다. --놀랍게도 저 작가도 이름이 완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